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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로구 정월대보름 행사, 16일 상촌재에서 개최

기사승인 2019.02.11  11:07:5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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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부럼까기 큰윷놀이 사자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

종로구가 오는 16일 '새해 첫 보름달 뜨는 날, 정월대보름' 행사를 전통한옥공간인 상촌재(종로구 자하문로17길 12-11)에서 진행한다.

이번 행사는 종로문화재단이 상촌재에서 진행하는 세시풍속 관련 행사 중 하나로, 아이들에게 점점 잊혀지고 있는 전통 풍습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.

   
▲ 정월대보름 사자놀이 (사진제공=종로구)

행사는 오전 11시와 오후 1시, 총 2회 진행되며 정월대보름의 전통 풍습인 부럼까기, 큰 윷놀이, 사자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.

부럼까기는 보름날 아침 호두, 땅콩, 잣 등 부럼을 이로 깨물며 잡귀를 물리치고 한해를 무사히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하는 풍습으로, 이로 깨물기 어려운 딱딱한 부럼들은 나무망치로 직접 깨보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절기음식인 약밥도 맛볼 수 있다.

상촌재 마당에서는 우리 고유의 전통놀이와 큰 윷으로 하는 윷놀이가 펼쳐져 아이들이 함께 정월대보름을 즐기는 시간을 갖는다.

또한 사자놀이와 사자타기가 진행된다. 사자로 꾸민 사람들이 마을의 각 집을 돌아다니며 잡귀를 쫓고 집안의 복을 빌어주는 사자놀이는 어린아이들을 사자 등에 태워 아이의 무병장수를 바라기도 했는데 8세 이상 어린이들은 ‘사자탈 쓰기’, 8세 미만 어린이들은 ‘사자타기’ 체험을 할 수 있다.

행사와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종로문화재단 홈페이지(www.jfac.or.kr) 또는 전화(02-6203-1142, 6013-1142)로 문의하면 된다.

한편 상촌재가 위치한 청운효자동은 16일 정월대보름맞이 '청운효자동 마을축제' 를 진행한다. 

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해맞이동산(종로구 옥인동)에서‘인왕산산신제’를 열고,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종로구보건소 앞마당에서 윷놀이를 진행한다.

이가온 기자 press@sctoday.co.kr

<저작권자 © 서울문화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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